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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동안 여배우들의 봄철 뷰티 시크릿 No.1

입력 2012-04-10 10:50:13 수정 20120410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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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활약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이면 큰 일교차가 커져 피부 속 순환이 저해되고, 건조한 황사 먼지, 강해진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는 예민해지고 기미와 잡티가 쉽게 생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한율 브랜드매니저 조문희 팀장은 “진정한 안티에이징 케어로 어려보이는 인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눈에 드러나는 피부만을 관리하는 것보다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특히,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에도 건강한 피부는 유지하기 위해서는 섬세하고 집중적인 관리는 필수”라고 강조한다.

데뷔 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맑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지닌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들의 생생한 봄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 이미연의 안티에이징 시크릿 - 맑은 안색 집중 관리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매끈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미연의 안티에이징 비법은 바로 맑은 안색 관리. 실제로 이미연은 색조 메이크업으로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돈하는 정도의 베이스 메이크업만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맑고 깨끗한 안색 관리라고 한다.

피부 속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항상 이동 시에도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물을 마셔서 노폐물을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며, 맑은 안색 관리와 기미 잡티 관리를 위해 일년 내내 미백 기능성 제품을 꼭 챙긴다. 칙칙해진 피부는 메이크업을 덧바르더라도 쉽게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피부 속부터 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잡티든 기미든 생기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가장 중요하게 꼽는 화장품이라고 한다. 실내에 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고 바르고, 외출 전에 한 번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파우치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꼭 챙겨 발라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쓴다.

건강한 피부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미연이 요즘 푹 빠진 제품은 바로 새롭게 출시된 한율 고결미백 마스크이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피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는 시간을 갖곤 했는데,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한율 고결미백 마스크는 즉각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줘서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된다.”며, “촬영이나 외출 전날 밤 간편하게 시트 마스크를 하고, 일찍 잠이 들면 다음날 마사지를 받은 듯 건강한 피부가 연출된다.”고 한다.

▲ 신민아의 봄철 뷰티 시크릿 - 얼굴의 5point 광 밝히기


동안 피부,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헤라의 뮤즈 신민아는 최근 얼굴 피부 속 오광을 밝히는 화이트닝에 부쩍 관심을 갖고 있다. 민낯이 예쁘다고 소문난 신민아는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그녀의 비법은 얼굴 빛을 좌우하는 5point(이마, 코, 양볼, 턱)를 밝혀주는 것. 화이트닝 제품을 바를 때에도 마사지법을 병행하면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마사지법은 이마, 코, 양볼, 턱을 순서대로 중지와 약지의 손끝부위를 사용하여 5자를 그리며 피부결에 따라 미백 에센스를 발라 피부의 미세 혈행개선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다.

헤라에서 제안하는 5자 마사지법은 얼굴의 빛을 좌우하는 이마, 코, 양볼, 턱을 집중 케어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자연스러운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피부색이 가장 균일하지 않은 이마와 얼굴 전체의 투명도로 인식되는 양볼을 신경 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신민아는 “화이트닝 제품은 1년 내내 사용하는 아이템 이예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은 늘 피부를 위협하는 최고의 원인이 되니까요. 요즘은 얼굴빛을 나타내는 이마, 코, 양볼, 턱 부분을 중점으로 관리하는 편이죠. 5광을 밝히면 피부 전체가 환해 보인다”고 답했다.

▲ 고소영의 봄철 뷰티 시크릿 - 잡티와 피부톤을 동시에 밝히는 시너지 화이트닝


아기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뷰티 아이콘 고소영. 아이를 낳게 되면 아무래도 피부에 잡티가 많이 올라오게 되고 칙칙해지기 마련인데 예나 지금이나 늘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고 있다.

고소영 역시 피부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은 물론 미백 기능성 제품도 꾸준히 사용한다. 특히 요즘같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화이트닝 이다.

고소영은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톤과 잡티를 동시에 관리해야 되요. 둘 중 하나만 관리한다면 완벽한 화이트닝이라고 할 수 없죠. 제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는 에센스 속에 잡티를 밝히는 앰플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잡티와 피부톤을 동시에 밝혀주는 제품이에요.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효과를 느낄 수 있어 화이트닝을 위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죠. 화이트닝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꾸준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센스는 늘 화이트닝 제품을 쓰곤 해요.” 라고 본인의 화이트닝 관리법을 소개했다.

▲ 송혜교의 안티에이징 시크릿 - 24시간 최상의 피부 수분 공급


아시아의 별, 여배우 송혜교. 그녀의 뷰티 시크릿은 수분에 올인하는 스킨케어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잡히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피부관리를 한다. 이는 타고난 피부의 소유자이면서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송혜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수분 에센스나 슬리핑 팩은 촬영 직전, 그리고 촬영하는 동안 건조해 질 수 있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쉴 때엔 여행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해 연기를 통해 비워진 자신을 채우곤 한다. 쉴 땐 푹 쉬고 일할 때 온전히 빠져들어 전념하자는 게 평소 그녀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송혜교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피부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요. 전 항상 피부 관리에 있어서 수분 케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촉촉한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로 꾸준히 피부 관리하고 있죠. 오전에 바르기만 해도 하루종일 그 촉촉함이 정말 오래도록 지속되니까 꼭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요즘같이 피부가 민감한 날씨에는 없어서는 안 될, 워터뱅크 에센스는 저의 소중한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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