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UU’ 컬렉션의 베이비 라인과 그래픽 티셔츠를 추가 라인업하여 1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UU’는 유니클로의 고품질 의류에 언더커버의 디자이너, 다카하시 준의 감각적인 감성을 더해 콜라보레이션한 현대적인 패밀리 웨어로 지난 3월 전세계에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그래픽 티셔츠와 베이비 라인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남성복, 여성복, 키즈, 베이비의 풀 라인 업으로 가족 모두 즐겨 입을 수 있는 외출복부터 룸 웨어까지 완벽히 갖추었다.

남성복, 여성복, 키즈 라인에서 각각 만나 볼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는 초여름을 대비하여 매치 가능한 하프 팬츠, 숏 팬츠와 함께 선보여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매치하는 즐거움을 준다.


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는 고양이 무늬, UU 로고 등 사랑스러우면서도 언더커버만의 특유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그래픽이 프린트되었다. 모든 라인에 같은 디자인이 전개되어 부모와 자녀 모두 패밀리 룩으로 함께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UU’ 베이비 라인은, 프린트 무늬의 롬퍼스와 셋업 이너, 유아용 턱받이 등 총 8가지로 라인업 되며, 모두 실내복이라 하기에 아까울 정도의 밝고 경쾌한 팝적인 무늬에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 가족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UU’ 컬렉션은 11일 출시되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강남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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