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피부가 쉽게 거칠어질 수 있다. 이런 피부 상태에서 자외선의 공격을 받으면 피부 건조가 악화되고 잔주름과 색소 침착을 초래하게 되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더마톨로지컬 전문 브랜드 닥터자르트(www.drjart.com)에서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트루 라이트 에센스 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루 라이트 에센스 선’(50ml/34,000원) 제품은 촉촉한 에센스 감촉의 텍스처가 마치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한 산뜻함을 선사해 기존에 답답한 사용감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제형이 피부에 밀착되게 발리어 선크림을 발랐을 때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하얘지는 백탁 현상을 방지해주며 물이나 땀에 쉽게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천연 식물 추출물(연자육, 가자, 고량강, 구상나무, 해란초 등) 성분이 자외선 차단(SPF45/PA+++)기능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주름 개선 효과까지 선사하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및 노화를 예방하여 피부 속까지 밝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야외 활동량이 많은 봄,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산뜻한 제형의 선크림을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한다.”며 “닥터자르트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트루 라이트 에센스 선’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을 통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여 환하고 밝은 피부로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부전문가 차앤박화장품(www.cnpmall.com)은 올 여름을 겨냥하여 피부 타입 별 또는 상황 별로 골라 쓸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앤박의 자외선 차단제는 5가지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5無 저자극 처방(무파라벤, 무탈크, 무색소, 무벤조페논, 무광물성오일)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일 프리 및 피지조절 기능을 첨가하여 트러블을 예방했으며 보습 성분 함유로 자외선으로 인해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차앤박이 선보이는 이번 자외선 차단제 3종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CNP 센서티브 마일드 선블록’(50ml/38,000원), 장시간 외부활동에 알맞은 ‘CNP 오메가 퍼펙션 선블록’(50ml/38,000원),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좋은 ‘CNP 톤-업 프로텍션 선’(50ml/2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장시간 외출 또는 메이크업 전 등 상황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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