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와 날씨가 눈에 띄게 포근해져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복장으로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다. 아동 전문 신발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가 아이들의 나들이 복장에 맞는 신발을 추천한다.

▲ 봄 나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봄 나들이 시즌에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신발을 찾고 있다면 스타일과 개성이 살아있는 에지 있는 신발로 아이의 패션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
여자 아이에게는 소녀 미를 강조한 빅 사이즈의 꽃 코사지 디테일이 들어가 귀여움을 살리기에 충분한 메리제인 슈즈 신 키고, 남자 아이에겐 편안하고 럭셔리한 보트슈즈를 신켜보자.

앞 코가 둥근 형태를 하고 발등에 끈이 달려있는 메리제인 슈즈는 봄 소녀로 변신시킬 완벽한 아이템으로 봄의 따뜻한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의상에 매치해 스타일링을 하면 한층 화사하며 멋스러운 룩은 연출해준다.

또한 남자 아이를 위한 보트슈즈는 날렵한 라인과 끈 장식을 통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그만이다. 옷과 스타일링을 할 시에는 다른 슈즈에 비해 데님이나 면바지 등 어떤 하의와의 매치가 쉽다는 게 매력이며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 봄 나들이엔 운동화가 필수, 가볍고 발랄하게~


봄은 유난히 소풍이나 야유회, 운동회, 꽃놀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아이와 장시간 외출할 때는 아이의 발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의 운동화를 골라야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운동화는 발목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며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시켜준다. 또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뿐 아니라 발랄한 이미지까지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미오 황일찬 전략마케팅 실장은 “다가올 꽃 놀이 시즌 넘쳐나는 나들이 인파 속에서 우리아이의 남다른 감각의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싶다면, 알록달록 컬러풀한 신발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스타일링 방법이다”고 전해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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