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 전 세계 인기 캐릭터가 총 집합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뽀로로, 로보카폴리, 헬로키티, 코코몽, 건담 등 32종 캐릭터를 한데 모은 전문관 ‘캐릭터 11번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힌 것.
캐릭터 11번가에는 완구, 문구부터 패션과 식품까지 카테고리를 총망라한 10만개의 상품이 모여 있고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말일까지 오픈 기념 최대 6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캐릭터 상품 니즈에 맞춰 연령별, 용도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로보카폴리, 리락쿠마, 뽀로로 장난감과 앵그리버드 유아동 의류 등 관련 상품은 최저가 보상 및 배송지연 보상을 실시한다. 특히 키덜트상품인 프라모델과 RC장난감의 경우, 3월 매출이 지난 동기 대비 100% 이상 상승했으며 소비자가 최대 14만7천원 상당의 건담 S-HCM 4종은 3만원에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 팀장은 “캐릭터 소비인구 증가에 따라 구매부터 사용정보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끔 캐릭터 전문관을 기획했다”며 “고객 만족을 높인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11번가만의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련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11번가측은 도라에몽의 대원미디어, 건담의 반다이코리아, 뽀로로의 아이코닉 등 온라인 최초로 캐릭터 브랜드 본사와의 직접적인 제휴를 체결했다며 향후 캐릭터 전문관 내 정품 인증샵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캐릭터11번가 론칭을 기념해 캐릭터 대통령 선거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직접 인기 캐릭터를 선정하며, 추천인 111명을 추첨해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구매 후 우수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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