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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신급 미모 뽐내

입력 2012-04-23 16:56:21 수정 20120423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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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틴트 홍보 대사’로 발탁된 배우 이미숙의 여신급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KBS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에서 윤아보다 더욱 빛나고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스무 살의 생기를 되찾아 준 핑크빛 틴트 포지틴트를 바르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베네피트의 화보에서 이미숙은 베네피트가 한국 고객들에 요청에 의해 한정 제품으로 선을 보인 5월 신제품 ‘포지 팰’을 활용한 ‘청순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포지 팰’은 핑크빛 ‘포지틴트’와 투명한 립글로스 ‘캘리포니아 키싱’을 하나로 묶은 휴대가 편리한 2-in-1 립 제품으로 평소 이미숙은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 제품에 포함된 포지틴트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사용한 포지틴트는 입술 위에 컬러를 입히는 립스틱과 달리 입술을 가볍게 물들이는 제품으로 지속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본래 입술에 생기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지틴트를 입술 안쪽 중앙부터 톡톡 두드리고 입술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후 투명한 립글로스를 바르면 화보 속 이미숙과 같은 촉촉하고 생기있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컬러의 틴트를 양 볼의 봉긋 솟은 부위에 세 개의 점을 찍듯 바른 뒤 손가락으로 빠르게 블렌딩하면 피부 속부터 자연스러운 홍조가 올라오는 듯한 표현이 가능해 더욱 어리고 생기 있어 보인다.

‘틴트 마니아’로 알려진 이미숙은 “베네피트의 틴트는 장시간 쉼 없이 대사를 읽어야 하는 여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라며 “오랫동안 핑크빛 입술을 유지해주는 동시에 스무 살의 생기를 되찾아 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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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16:56:21 수정 20120423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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