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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골드키즈 시장이 뜬다!

입력 2012-04-23 09:09:56 수정 2012-04-23 09: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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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출산율의 감소로 외둥이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부모의 관심과 투자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VIB(Very Important Baby)가 새로운 VIP로 각광받고 있다.

출산율 저하로 키즈 시장이 쇠락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한 아이에게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다 보니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골드키즈를 타깃으로 한 광범위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들은 프리미엄 키즈를 겨냥해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스킨케어, 의류, 서비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더불어 건설시장에도 ‘키즈마케팅’이 중요한 포인트로 등장했다.

지난 3월 포스코건설에서 분양에 들어간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는 꼬마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된 시설과 설계를 도입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시설인 야외 어린이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야외 어린이 풀장은 베버리힐스의 대저택에서나 볼법한 ‘풀가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단지 내에 어린이 전용 정류장을 설치해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고의 위험이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기다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는 아이들에 취향과 안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들의 체형에 맞게 개발한 유아용 양변기, 소변기, 세면기, 세면기수전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키즈용 제품군에는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강아지 모양의 캐릭터를 도입했다.

특히 유아용 세면기수전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수에 의한 화상 방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 밸브를 하단에 별도 장착했다. IS동서에서도 로봇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전용 욕실 키누스를 선보인바 있다.

호텔과 테마파크 등 레저업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캐릭터를 이용해 키즈 전용 라운지, 캐릭터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제주’가 일본 최대 캐릭터 회사인 산리오사와 합작해 만든 ‘헬로키티 캐릭터룸’은 복도부터 객실 내 침대부터 슬리퍼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품이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 본관 4층에는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공간인 ‘키즈월드’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호텔은 찾은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전용시설인 롯데월드 키즈토리아는 영•유아만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미국재료시험협회의 규격 테스트를 통과한 부드러운 재질의 바닥재 소프트폼을 적용했다. 항균성 및 안전성을 검증 받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맨발로 뛰어 놀 수 있도록 해 어린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과거 키즈 전용 식품들이 단순히 캐릭터를 적용한 패키지 정도로 출시 됐다면 최근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맛과 모양에도 변화를 줬다.


대상FNF에서는 캡사이신 함량이 기존 제품의 25% 수준인 고춧가루와 갈아 넣은 양념을 사용한 ‘종가집 어린이 김치’를 출시하며 매운맛을 꺼리는 어린이 입맛에 맞췄다.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동그란 두부’는 두부는 네모나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다. 기존의 네모난 두부와는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아이들이 한입에 먹기 편한 크기에 돼지고기와 양파를 가미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맛과 모양을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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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09:09:56 수정 2012-04-23 09:18:11

#키즈맘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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