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며 보이시한 매력녀로 변신한 배우 조윤희가 ‘스위스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스위스킨’은 겟잇뷰티 ‘엔자임 파우더 워시’와 SBS ‘2011 제5회 동안 선발대회’의 후원사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조윤희를 자사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위스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조윤희는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능숙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스텝은 물론 뷰티 전문 포토그래퍼 이경렬 실장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위스킨 김성민 대표는 “20대 초반의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조윤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스위스킨 브랜드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스위스킨의 모델로 나선 조윤희의 모습은 온라인 광고 및 잡지 화보와 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위스킨은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인지도 1위의 ‘셀퓨전씨’를 기반으로 한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올해 국내 온, 오프라인 시장 확장과 더불어 20여 개국 이상의 해외 수출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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