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에서는 5월 5일 단 하루, 헬로우 뮤지움의 아트 체험 행사와 패밀리 가든 뷔페(3인), 버블 매직, 피에로 풍선 매직 및 패스트리 부티크의 프리미엄 ‘종합선물세트’가 포함된 ‘어린이의 꿈’ 1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신라호텔 영빈관과 야외 정원은 낮부터 저녁까지 어린이를 위한 환상적인 꿈동산으로 변신한다. 우선 낮에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 뮤지움’이 운영하는 아트 체험 부스 3개가 마련되어 ‘헬로우 사파리’라는 주제로 아트 캔들 만들기, 사파리 가면 만들기,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처럼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체험 부스를 옮겨 다니며 아트 전문 에듀케이터의 지도 하에 창의성을 키우는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이다. 60~80분 가량의 체험을 더욱 즐겁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솜사탕 등 다과와 음료 부스도 마련한다. 이어서 식사 전까지 잔디밭에서 커다란 비누방울 아트를 선보이는 ‘버블 매직’을 즐긴다.

저녁이 되면 어린이가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한 뷔페와 버블 매직 및 피에로 아저씨의 테이블 풍선 매직을 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파스타, 즉석에서 구워주는 숯불 바비큐, 부드러운 스테이크, 쿠키와 초콜릿 등 신라호텔 더 파크뷰의 노하우로 만든 최고의 패밀리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어른들을 위해서는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특별만찬 시 건배주로 사용된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인 ‘오미 로제’가, 어린이를 위해서는 주스가 제공되어, 오붓하게 축배를 들어볼 수 있다. 식사하는 동안 키다리 피에로 아저씨가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풍선 매직’을 선보인다.

또한 부모들의 어린시절 단골 선물 아이템이었던 ‘종합선물세트’를 베이커리샵 패스트리 부티크가 프리미엄 버전으로 준비한다. 100% 수제로 만드는 국내 유일의 ‘퓨어 크림 롤케이크’, 신라 테디베어, 천연 과일즙으로 맛을 낸 마시멜로 등 어린이를 위한 건강 간식으로 구성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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