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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하는 나들이 “더욱 안전하게”

입력 2012-04-25 11:26:32 수정 20120425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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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에 가슴 설레는 이 때, 아기 돌보기만으로도 벅찬 초보 엄마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몰라 막막하다. 아기와 나들이 갈 때 꼭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혼잡한 바깥에서 아기에게 음료를 깔끔하게 마시게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필립스 아벤트 스파우트컵은 가볍게 밀어 올리는 플립탑 뚜껑이 장착돼 야외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샘방지 밸브로 아기가 음료를 마실 때는 뚜껑이 열리고 마시기를 멈추면 음료가 차단돼 활동량이 많은 6개월 이상의 아기에게 좋다. 필립스 아벤트의 모든 수유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나들이나 여행길에도 아기를 위해 모유 수유를 포기할 수 없는 엄마라면 필립스 아벤트 전동 유축기를 사용해보자. 외출 시에도 편리한 전동 유축기는 아기가 젖을 빠는 패턴과 리듬을 그대로 구현한 마사지 기능으로 모유의 생성을 촉진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유축이 가능하게 돕는다. 배터리 사용이 가능해 나들이할 때나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유축할 수 있다.


2006년부터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모든 도로에서 카시트 착용이 의무다. 따라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영유아용 카시트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키디의 가디언프로2는 자가용은 물론 비행기 좌석에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써머텍스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날에도 아이들을 위해 시트에 공기 순환을 증가시켜 여행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좌석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 3단계 다리받침대 확장기능을 통해 아이가 성장해도 사용할 수 있다.

차로 여행을 떠날 때는 아기의 겉옷이나 여러 겹 껴입은 옷을 벗기고 작은 아기용 담요를 덮어주면 좋다. 매번 입혔다 벗기기를 반복하는 일이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 스와들 디자인의 코튼블랭킷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피부가 민감한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목을 잘 가누는 돌 전후의 아기는 일반 유모차보다 휴대용 유모차에 태우는 것이 편하다.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의 휴대용 유모차 글로브트로터는 4.7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 어깨끈을 제공해 유모차를 들고 이동할 때 편리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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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1:26:32 수정 20120425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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