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상관없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화려한 원색의 가방, 신발 등을 기본 스타일에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생동감을 줘, 특별히 스타일링 하지 않아도 화사한 느낌을 주고 색다른 분위기로 유용하게 연출 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테일에 민감한 2030은 검정색, 회색 등 기본 색상에 하나의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원 포인트 아이템을, 무채색 계열을 고집하던 부모님께는 젊은 꽃중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화려한 컬러를 추천한다.
10대의 지루한 교복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패션 악세서리와 아직 어린 막내를 위한 캔디 팝컬러의 아이템 등이 눈여겨 볼만 하다.
▲ 대학생•직장인, 뒤태를 완성하는 포인트 컬러 백팩!
요즘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 사이에서도 남녀 할 것 없이 백팩이 인기다. 한쪽 어깨로 메는 크로스 백보다 어깨의 부담이 덜 가면서 캐주얼, 비즈니스룩에도 편안하게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여기에 노트북, 아이패드 등 각종 IT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부 디자인을 갖춘 백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케이스의 캠퍼스 팩은 두 가지 컬러의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내구성과 수납력이 특징이다. 그레이-오렌지, 울트라마린 블루-골든로드 옐로우 등 기본 색상에 경쾌한 느낌의 원색을 포인트로 디자인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완성한다.
또한 가방의 내부는 노트북 및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소프트 패드가 처리돼 있어 강한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전자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 꽃중년 부모님 패션의 시작, 알록달록 발끝부터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요즘 중년층 사이에서는 그 바람이 더 거세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더욱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 하는 이른바 ‘꽃중년’이 늘고 있는 것. 신발은 큰 변화 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꽃중년 패션을 시작하는 부모님들도 부담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뉴발란스는 레드, 그린, 블루의 3가지 삼원색의 컬러와 편안한 착화감을 강화한 초경량 러닝화 ‘850 PGB PACK’ 을 선보였다. 모든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빛의 강렬한 3원색인 레드, 그린, 블루를 신발 앞 코와 로고에 사용해 한층 더 가벼움을 강조한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인 850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했다. 트렌디한 컬러로 보다 활동적이고 젊은 감각을 뽐내고 싶은 꽃중년 부모님에게 제격이다.
▲ 중•고등학생, 귀여운 막내의 사계절 패션 아이템
안경은 교복으로 일관된 중고등학생의 특별한 패션 아이템. 안경의 디자인, 색상만 조금 변해도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더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검정색, 갈색 등 어두운 색상의 기본 뿔테 안경의 안, 혹은 한쪽에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 화려한 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는 테를 고르면 너무 튀지 않고 단정한 교복과 조화롭게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월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들의 패션 아이템은 바로 모자다. 캡모자, 페도라 등 다양한 스타일에 따라 아이만의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아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아이들에겐 모자는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캡 모자는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빈폴키즈의 면 트윌 캡은 핑크,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챙 안에는 흰색과 하늘색의 체크무늬가 배색돼 있어 클래식 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홈플러스 PB 과자서 세균 초과 검출
· 2012여수엑스포로 떠나는 1박 2일 가족여행
· 패션왕 신세경, 가슴 하트라인 노출 드레스 “아찔해!”
· 멘토 삼고 싶은 훌륭한 워킹맘 찾습니다
· LG전자, 온라인 사이트 '김태희닷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