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지난 28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았다.
그는 이날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 지인들, 일본 팬클럽과 함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중증장애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사 보조 및 놀이 활동을 함께 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산하 시설로서, 부모에게 버려졌거나 장기 위탁된 중증장애 영·유아 약 64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
최수종은 이날 봉사활동 이후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진정성 있는 선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은 중견 탤런트 이덕화, 이순재 씨 등 100인의 연예인들과 함께 봉사단체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의 이사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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