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 스토어 레스모아는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한 TV 광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스모아의 마스코트인 펠리가 캐릭터로 등장하여 고객들과 셔플 댄스를 춘다는 설정으로, 레스모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과 전 연령대에 맞는 원스탑 슈즈 쇼핑을 제공한다는 레스모아의 컨셉에 맞추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등장하여 펠리와 함께 신나게 춤을 즐긴다는 내용으로 제작 됐다.

이번 CF는 아이돌 연예인이 아닌 레스모아의 브랜드 마스코트를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레스모아는 올해 초부터 신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자사 마스코트인 펠리를 앞세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새로운 CF의 주인공도 펠리로 앞세우면서 레스모아의 고객 친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레스모아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레스모아 남동현 팀장은 “한 달 동안 운영되는 광고이지만,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끌 수 있을 것.” 이라며, “펠리와의 셔플댄스라는 재미 요소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레스모아의 장점을 살린 광고 컨셉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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