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프리미엄 베이비케어라인인 ‘비오베베’를 강화, 아토피 및 민감성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전문 스킨케어 ‘비오베베아토’ 5종을 선보인다.

‘비오베베아토’ 라인은 건조하고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영유아의 심한 피부 가려움과 이로 인한 자극을 완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비오베베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이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받은 세라마이드성분인 ‘세라마이드필렛’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장벽 손실로 인한 수분 저하와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또한 피부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항염 효능이 우수한 소자 추출물과 항균 효과가 있는 서양장미꽃 추출물을 함유하여 아토피로 인해 가렵고 쉽게 자극 받는 민감한 영유아의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비오베베아토’ 라인은 아토바스(입욕제), 아토로션, 아토크림, 아토선블록, 아토미스트 등 세정에서부터 데일리케어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연세대학교 영동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주관 하에 아토피 피부염 진단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비오베베아토크림’ 4주 사용 후 팔부분의 피부 수분보유량이 87.1% 증가했으며 다리부분 피부 수분보유량 또한 43.9%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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