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 펼쳐질 짐보리 테마파크에서는 마음껏 뛰놀며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는 플레이 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아트 존, 창의 수학 교구 맥포머스를 이용해 다채로운 조형 활동이 가능한 맥포머스 존 등 한국짐보리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짐보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인 비누방울, 붕붕카, 에어스위머, 낙하산 등의 교구들을 이용해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날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짐보리 센터 회원 150명을 선착순으로 초대한다. 센터 회원에 한해서 짐보리 통합 뷔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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