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5월 6일 일요일 밤 10시 25분부터 고급스런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란제리 트라이엄프의 ‘막시마이저’ 브랜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영국 헤롯, 미국 셀프리지, 일본 이세탄 등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던 트라이엄프를 현지에서 직수입해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선 보이는 것이다.
12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란제리 업체인 트라이엄프는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품격의 뛰어난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1960년부터 아시아 사람들의 체형에 맞는 새로운 핏의 란제리를 생산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J오쇼핑에서 선보일 트라이엄프의 ‘맥시마이저’ 브랜드는 트라이엄프 126주년 기념작으로 출시된 것으로, 브라에 부드러운 메모리폼 패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 했으며 깊은 V라인 스타일로 가슴을 잡아줘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선 섹시큐션 딥V라인 브라 2종과 심플 브라 2종, 그리고 힙 라인이 표시 나지 않는 헴팬티 4종이 함께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2012년 트렌드 색상인 오렌지색을 비롯해 아이보리, 블랙, 스킨 색까지 총 4가지가 준비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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