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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모로 주목된 사연은?

입력 2012-05-02 16:58:28 수정 20120502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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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훈이 제모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여) '스킨십을 부르는 예쁜 속살 만들기' 편에서는 스튜디오 내에서 방청객들이 직접 다양한 제모 방법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MC이승연이 즉흥적으로 프로그램의 청일점인 김태훈에게 왁스스트립 제모 실험을 권유해 김태훈이 난감한 상황에 빠진 것.

이미 한 여성 방청객이 왁스스트립 제모 시연으로 고통을 호소한 모습을 본 터라 김태훈은 "이건 대본에 없는 거잖아"라며 울상을 지어 방청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결국 김태훈은 장영란에게 팔에 난 털을 시원하게 제거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제모법 중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영구적으로 제모에 성공할 수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아뷰티 레이저 제모기는 전문의가 사용하는 레이저제모의 원리와 동일하게 레이저가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열을 가해서 모낭을 무력화시켜 털이 자라지 않는 원리로 작동된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자동으로 레이저가 조사되기 때문에 사용법 또한 편리하다.

특히 5단계 출력 설정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도 편하게 제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개월 후면 끊임없이 반복해야만 했던 면도와 왁싱에서 자유로워져 털이 자라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트리아뷰티 레이저 제모기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레이저 제모 효과를 입증 받아 더욱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트리아뷰티 레이저 제모기를 체험한 방청객은 "통증이 적고, 제모 후 털이 가늘고 얇게 난다"며 그 효과를 직접 입증하기도 했다.

'한국판 오프라쇼'로 불리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이백녀'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다.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방송기념으로 트리아뷰티 홈페이지 (www.TRIABeauty.co.kr) 에서는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5월 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기자(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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