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어린이 장난감서 ‘유해물질’ 검출, 리콜조치

입력 2012-05-03 17:22:23 수정 2012050317231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품 및 전기제품 782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구 등 어린이용품 17개와 조명기기 16개에 대해서 리콜조치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시중유통제품의 안전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완구·보행기·비비탄총 등 어린이용품 16종 498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7개 제품이 유해 물질이 검출되거나 안전성이 결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대상 제품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납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인형?장난감 로봇 등 완구류, 뒤로 넘어질 수 있는 유모차, 프레임이 파손된 인라인스케이트 등이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조사결과 리콜 등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에 공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판매 차단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육아 관련 비용 ‘월 82만원’ 지출된다
· 정식 수입 유모차 10~14% 가격 ‘인하’
· 다이어트 효과! ‘-3kg 메이크업’ 노하우
· 라이벌시대-소셜커머스

· 워킹맘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세요?
· 알뜰주유에 리터당 200원 혜택은 ‘덤’

입력 2012-05-03 17:22:23 수정 20120503172312

#키즈맘 , #임신출산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