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2012년 여름시즌 주력 제품으로 성인과 아동 모두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더블핏 슈즈를 출시했다.
르까프 더블핏은 자사의 주력 워킹화 라인 ‘더핏’의 기능성에 여름철 물가나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 개념의 하이브리드 슈즈로 발이 매우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나 더위에 강하며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나 여름 레포츠 활동시 착용하기에 좋다. 물놀이할 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신발을 쉽게 조일 수 있는 신발끈 조절 장치를 적용했는데 장치를 이용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고무 소재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럽지 않으며 마모가 잘 되지 않는다.
르까프 더블핏은 화려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쿠아 전용은 물론 평상화로도 손색이 없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으면 멋진 패밀리룩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아동용 색상을 매치했다.
성인용은 파랑, 주황 등 4가지 색상이며, 어린이용은 파랑, 주황, 노랑 등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성인용은 8만 9000원이고 어린이용은 6만 2000원이다.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르까프에서는 최근 이상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측해 여름용 아쿠아∙워킹슈즈인 더블핏을 빠르게 준비했는데 역시나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기대가 크다”며 “특히 초∙중∙고등학교의 주5일제 수업 시행으로 가족단위 레저활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일상과 레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르까프 아쿠아 워킹슈즈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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