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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발산 ‘탠저린 탱고’가 뜬다

입력 2012-05-08 14:06:27 수정 20120508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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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색채 전문 회사 팬톤이 2012년 올해의 색으로 ‘탠저린 탱고’를 선정했다.

‘탠저린 탱고’는 활기차고 붉은 오렌지 컬러로 가시성이 높고 열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미지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근심을 덜어줄 따뜻함을 선사한다.

이에 패션, 인테리어, 뷰티 등 각 업계에서는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는 탠저린 탱고 컬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PN풍년의 ‘브이 바이 베르투’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압력솥이다. 투 스텝 브이 밸브 시스템을 적용한 2단계의 압력조절로 고슬고슬한 밥에서 윤기가 흐르는 차진 밥까지 다양한 밥맛을 구현해 낸다.

특히 브이 밸브 시스템은 압력솥 내부를 일시적 진공 상태로 만드는 무산소 조리가 가능해 재료의 산화를 방지하고 맛, 질감, 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다. 음식을 다루는 주방에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 컬러를 사용하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다.


▲ 생동감 넘치는 거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에르고라피도 플러스’ 다크 메탈릭 오렌지 컬러는 불타는 듯한 붉은 색상과 윤기 있는 표면으로 에너지를 주고 정교한 멋을 살린 메탈릭한 느낌이 세련된 청소기다. 핸드헬드와 스틱 겸용의 2가지 기능이 합쳐진 2in1 기능의 코드리스 청소기로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터의 막힘을 방지하는 싸이클로닉 방식으로 높은 청소 성능을 자랑하고, 18V 리튬이온(Li-ion) 배터리로 4시간의 빠른 충전 및 최대 30분 사용이 가능하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과 플로어 노즐 간에 진공 상태를 구현해 완벽한 먼지 제거력을 보여준다.


▲ 감수성 높이는 액세서리

이도컴퍼니티앤디는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케이스시나리오와 팬톤사가 콜라보레이션해 한정 출시한 ‘아이폰케이스(iPhone 4/4s)’를 국내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어 있는 팬톤의 컬러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된 제품으로, 올해의 컬러 ‘탠저린 탱고’를 입혀 전 세계 1000대 중 국내에서 100대 한정 판매된다. 매끄럽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흠집이나 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그립감이 높다.


▲ 힘 불끈 솟는 컬러화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트리팟’은 어떠한 지표면에서도 러닝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러닝화다. 삼각대에서 영감을 얻어 러닝 시 발의 형태를 고려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특수 소재를 적용한 무게 조절 및 쿠셔닝, 열 관리 등 3가지 기능으로 최적의 발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신을수록 개인의 발 상태에 맞게 형태가 조절돼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 통통 튀는 발랄 메이크업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바비브라운의 네온&누드 컬렉션 ‘아토믹 오렌지’는 크리미하면서 매트하고 선명하게 마무리되는 립스틱이다. 비즈왁스, 비타민 C·E를 함유하고 있어 입술이 트지 않는다. 바비브라운 여사는 네온&누드 컬렉션의 톤 다운된 아이섀도와 생동감 있는 오렌지색 립을 매치시키는 등 과감한 색상과 뉴트럴 색상을 대비시키는 것을 밝은 컬러를 표현하는 가장 모던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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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8 14:06:27 수정 20120508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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