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여름 컬렉션 광고 촬영장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윤기 넘치는 태닝 피부로 영화 ‘간기남’에서 보여주었던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섹시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당일 촬영현장에서 진행되던 그래피티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직접 그래피티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이날의 활동적인 에너지와 반항적인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박시연의 메이크업 화보는 6월호 각종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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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8 17:30:36
수정 20120508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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