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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모든 회원에게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

입력 2012-05-08 09:16:07 수정 201205080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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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는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예약,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비아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는 실시간 항공권 예약 변경, 결제 상담 등을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 항공사를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항공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현대카드 블랙회원은 이전과 동일하게 블랙회원 전담 데스크에서 항공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프리비아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는 다른 카드사들이 일부 VIP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 대상 범위를 전 고객으로 확대시켜 업계 내에서도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 이용고객에게는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 외에도 카드별 7~10% 할인, 인천공항 에어라운지 무료입장,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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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8 09:16:07 수정 201205080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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