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글로벌 프로젝트인 ‘팝업 스토어’의 한국 오픈 기념으로 오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탤런트 김민희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에이글’의 글로벌 프로젝트 팝업 스토어는 ‘프랑스의 우아한 삶과 재치’ 라는 컨셉으로 작년 가을, 프랑스 파리의 컨셉 스토어 ‘메르시’에서부터 시작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홍콩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로 선을 보인 것.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1853년부터 시작된 ‘에이글’의 159년 전통과 러버 부츠의 수작업 제조 방법 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과, ‘에이글’의 전통적인 컬러를 사용한 러버 부츠부터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2012년 S/S 컬렉션 부츠들을 선보이는 등 러버 부츠의 역사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번호표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2층 ‘에이글’ 팝업스토어에서 배포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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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0 09:21:56
수정 20120510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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