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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키워드’를 골라라!

입력 2012-05-11 10:03:56 수정 2012-05-11 1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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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업계에서는 특정 키워드를 내세워 자사의 학습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키워드는 각각의 학습원리 및 특징을 함축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은 물론 학습효과를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고 학습자의 연령, 수준, 목적 등에 맞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기업 몇 군데를 소개한다.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이다. ‘뇌새김’ 키워드를 활용해 관련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뇌새김 학습법은 뇌에 각인시킨다는 의미와 되새김한다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한 것으로, 2009년 출시한 ‘뇌새김 워드스케치’를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다. ‘뇌새김 워드스케치’는 시각정보가 기억의 실마리를 저장한다는 점을 착안해 읽고 외우는 정형화된 방식이 아닌 이미지와 함께 단어를 연상시키는 신개념 영단어 학습기이다.

두 번째로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다. 이 기업의 2012년 키워드는 ‘4-Way English’이다. ‘4-Way English’이란 하나의 주제를 2주간에 걸쳐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네 가지 방식(4-Way)으로 사고하는 학습법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주제가 ‘직업’이라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의 글을 읽고, 직업에 관련된 대화문을 들으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쓰고, 선택한 직업에 대해 말해보는 식이다. 이는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 및 자기 주도적인 학습 속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 사고력까지 동시에 길러준다. 특히, NEAT 시행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말하기, 쓰기 영역을 온라인 학습과 연계해 관리 및 첨삭 기능을 강화했으며, 네 가지 영역에서 배우고 표현하는 훈련 과정을 통해 학습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도 각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액티비티 콘텐츠가 다양하게 수록돼 학습 동기 및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세 번째는 언어교육미디어그룹 JC정철인데, 지난 해 런칭한 영어 말하기 전문 프로그램인 ‘리바이벌 잉글리쉬’ 키워드에 주력하고 있다. ‘리바이벌 잉글리쉬’는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학습자를 위해 영어 울렁증을 탈출하고 실생활에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죽어있던 영어 학습 세포를 재생한다는 의미로, 정철의 40년 교육 노하우로 탄생시킨 6개월 완성 신개념 영어말하기 학습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문장에서부터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까지 키워주도록 설계되어,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에서 정철모바일 웹주소로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가능하다.

네 번째,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1990년 창립시기부터 ‘연상력’을 대중적인 키워드로 내세우며 듣기 중심의 실용 영어 교육을 강조해왔다. 튼튼영어만의 차별화된 교수법인 ‘연상력’이란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핵심능력으로 영어를 들었을 때 해석과정 없이 바로 떠올리는 능력을 말한다. 보통 우리가 ‘사과’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머릿속에 ‘사과’라는 글자 대신 달콤한 맛과 빨갛고 둥근 과일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처럼, 영어 환경에 충분히 노출되면 영어 소리를 듣고 즉각적으로 관련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영어 연상력’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를 중심으로 23년간 연구개발해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초등을 대상으로 한 방문 학습지 ‘튼튼영어’ 외에도 작년 12월 런칭한 18~36개월 대상 영유아 영어놀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Baby League),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7월 런칭한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 ‘마스터클럽’(Master Club)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영재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성공적인 수학 공부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사고력 수학’이란 개념을 점차 넓혀갔다.

위버스마인드 최영수 부사장은 “각 교육업체의 키워드를 통해 개별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현재 교육시장에서 어떤 학습법과 어떤 학습효과가 주목 받는지도 살펴 볼 수 있다”면서 “특정 과목, 특정 영역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만큼, 학습자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 키워드를 찾아 단기 및 중장기 학습 계획을 설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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