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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장미보다 더 좋은 선물은?

입력 2012-05-16 10:52:42 수정 20120516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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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진짜 어른이 된다는 설렘으로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년소녀들에게 줄 센스 있는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들을 세련된 어른으로 만들어줄 몇 가지 제품을 추천한다.

▲깔끔하게 거듭나는 그 남자의 얼굴

소년이었을 때는 발육의 증거에 불과했던 수염도, 남자가 되는 순간 패션의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어설프게 ‘소’자 수염을 따라 하는 것보단 지속적인 면도로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 그리고 잦아지는 면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스타일리쉬한 남자들의 필수 요건이다.


깔끔한 면도와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필립스의 ‘아쿠아터치’를 이용해 보자. 부드러운 곡선 헤드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고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뛰어난 피부 보호 효과를 보인다. 건식과 습식 면도 모두 가능한 아쿠아텍 기능으로 쉐이빙 폼이나 젤을 발라 부드럽고 상쾌한 면도가 가능하며 방수 시스템으로 샤워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BB탄 가지고 놀던 소년, 이제 BB크림 바르는 남자로

모든 것을 드러내는 소년과는 달리 드러낼 건 드러내고 감출 건 감출 줄 아는 것이 진정한 남자의 기본. 피부 톤 보정 효과와 주름과 잡티를 제거해주고 자외선까지 차단해주는 BB크림이지만, 제대로 발라야 남자의 멋이 난다.

비오템옴므 오일프리 비비크림 SPF50은 번들거림과 허옇게 피부가 뜨는 백탁현상을 없애고, 로션처럼 가벼운 오일프리의 산뜻한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를 유지 시켜주는 남성 전용 BB크림이다.

▲왈가닥 소녀, 차분하고 부드러운 여성이 되다

여자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필립스 살롱드라이 컨트롤 헤어 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준 후 3초 정도 열을 식히면 동글동글한 컬이 완성된다. 손바닥으로 살짝 쥐었다 펴면서 열을 식혀 주거나 쿨 샷 기능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C컬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집중 노즐과 쿨샷 기능이 있어 뿌리 볼륨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며, 이온 컨디셔닝 기능이 있어 곱실거림 없이 윤기 있는 모발로 연출해 C컬 스타일을 살려준다.

▲웨이브, 머리에서 표현되는 그녀의 S라인

철부지 소녀에서 섹시한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모두 표현해 주는 웨이브헤어를 추천한다. 단발머리 웨이브는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롱 웨이브는 사랑스러움으로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은 230℃의 고온이 유지되는 세라믹 열판으로 곱실거림은 매끈하게 펴주고 컬은 탄력 있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필립스만의 균일 온도 분배 기술로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이온 컨디셔닝으로 윤기 있는 모발을 표현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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