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꽃이 만발하고 따사로운 햇살에 취할 수 있는 요즘, 꽃을 모티브로 스타일링에 화사함을 더해줄 디자인의 주얼리들이 여성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있다.


▲ 싱그러운 샤프란을 담아낸 주얼리

새하얀 꽃잎에 청초함이 더해진 ‘나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극대화 시킨다.

꽃과 봄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담아낸 ‘클로리스(Cloris)’는 현대적인 감각까지 더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다. 6개의 가는 꽃잎 형태 사이에 라운드 컷 멜레 다이아몬드가 한 개씩 세팅돼 볼륨감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펜던트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느낌까지 더해준다.


▲ 화려한 수국,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화사하게 만발한 수국을 모티브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주얼리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색상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수국 꽃의 특징을 주얼리에 담아낸 더 렉스의 ‘오르텐시아(Ortensia)’는 여자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풍성한 볼륨감의 콤비골드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체인에는 핑크골드의 유닛이 연결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클래식함과 화사함을 고루 갖춘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정장에도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더 렉스 관계자는 “여름 분위기가 무르익을쯤이면 화사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며, “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전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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