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모던 캐릭터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룩을 지향하는 ‘팜팜’에서 6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면 볼수록 시원해지는 트렌디한 마린룩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팜팜의 남아 스타일은 장난스런 프렌치 불독 캐릭터와 마린풍의 돛 패턴 피케 셔츠, 화이트 5부 팬츠를 매치하여 활동성을 높여주고 경쾌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느낌의 개성만점 마린룩을 연출하였다.
여아는 네이비 컬러 티셔츠에 골드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밧줄 장식 디테일의 발랄한 화이트 큐롯 팬츠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큐트한 마린룩을 완성시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평범한 스트라이프 마린룩이 아닌 좀 더 특별한 마린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시원한 여름 패션에 제격인 팜팜의 마린룩에 주목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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