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나이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서울 7K’ 대회를 오는 26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레이스 참가자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뿐 아니라 레이스 러너들을 위한 스포티 프린세스룩도 함께 제안한다.

우선 완주 목걸이를 제이에스티나와 나이키의 시그니처로 디자인래 제공한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레이스의 완주 목걸이는 티파니가 진행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제이에스티나가 함께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나이키 프로모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레이스 시작 전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티아라-타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타투가 스포티룩을 좀 더 색다르게 해줄 것이다.

또한 레이스를 즐긴 참가자들에게 프린세스가 된 그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J.ESTINA ZONE에서 레이스 완주자에 한하여 티아라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는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올해는 3월 4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5월 26일 서울 대회를 포함해, 브라질 상파울로, 싱가포르, 시드니 등 전 세계 15도시에서 펼쳐지는 오직 여성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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