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홍대 티바에서 팝업스토어 ‘피프틴:러브 두 번째 이야기(Fifteen:Love#2)’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2012 SS/FW 코트스타일 라인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픽셀스페이스 아티스트 추미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도 진행하며, 가죽 스니커즈인 SI라인은 당일 현장에서 판매도 진행한다.

케이스위스는 방문객들이 케이스위스 브랜드가 탄생한 캘리포니아의 문화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플레이 인 캘리포니아’라는 컨셉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케이스위스 모델 강소라가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 함께 위 테니스(Wii Tennis) 대결을 펼치며 인기 인디밴드 10cm, 파티스트릿, 네바다51의 라이브 무대와 DJ 루바토의 디제잉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화승 전승봉 마케팅팀장은 “케이스위스 코트스타일 라인이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현대의 스트릿 패션 문화를 운동화에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피프틴:러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프틴:러브는 0점을 획득한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부르는 테니스콜에서 착안한 것으로 케이스위스는 항상 고객들을 배려하고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스위스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무료로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위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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