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A’PIEU)는 29일 배우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어퓨는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그룹 비스트와 배우 박은빈과 함께 순수함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박민영은 어린 배우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어필해왔다”며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콘셉트를 더욱 명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6일에 첫 방송을 한 MBC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에서 조선시대 여인이지만 미래를 꿈꾸는 강인한 규수 홍영래 역과, 현대를 살아가는 밝고 유능한 내과의사 유미나 역까지 1인2역을 소화하며 청초하고도 단아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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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3:32:08
수정 201205291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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