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1996 브링백 퓨리’를 31일 새롭게 출시했다.
1994년에 처음 출시한 펌프 퓨리는 원래 더 빨리 달리기 위한 기능성을 강조한 신발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의 입지를 다져왔다.
펌프는 공기압축을 통해 신발 내부와 발이 편하게 조절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신발을 신고 걸으면 신발내부에 장착된 펌프가 공기압력을 증가 시켜 신발 내부와 발이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을 벗을 때에는 외부에 있는 버튼으로 공기를 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리복의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탄생시킨 라인이기도 하다.
‘1996 브링백 펌프 퓨리’는 1996년 출시되어 펌프 퓨리 2세대의 시작을 알린 3가지 중 2가지 스타일을 새롭게 재 출시한다.
리복 펌프 퓨리는 미드솔에 헥사라이트 기능이 더해져 한층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고 아웃솔에 카본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지지력과 탄력성을 제공한다. 클래식 특유의 강한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1996년 펌프 2세대와 동일한 칼라매치를 선보여 매니아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은 219,000원으로 전국 리복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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