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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실종 패션을 위해 당신이 준비할 것

입력 2012-05-31 15:33:00 수정 20120531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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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치마길이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올여름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겨우내 숨어 있던 다리를 가꾸어야 한다. 당신의 다리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챙겨야 할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간편한 제모로 매끄럽고 깨끗한 다리를

매끈하고 빛나는 다리는 그 자체가 패션이다. 혹시 외출하려고 시원하게 차려 입었다가 다리에 거뭇거뭇한 털을 보고 급하게 제모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필립스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는 한 번 제모 시 95% 이상 체모 제거가 가능하며, 일반 제모기 대비 평균 1.5배 넓은 헤드를 장착해 보다 신속히 제모할 수 있다. 리프트 기능이 있어 곱슬거리거나 누워있는 털까지 제거되며 전면에 LED 조명이 탑재돼 0.5mm 이하의 잔털까지도 눈으로 확인하고 제거하기 편리하다. 액티브 마사지 기능이 추가돼 피부 진정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1시간 충전으로 40분 사용이 가능해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다. 한번 제모로 4주 정도의 지속되는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4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체모량을 50%까지 줄여준다.

▲ 울퉁불퉁한 다리는 이제 안녕

TV속 아이돌처럼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고 싶은데 다리에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쌓여있다면? 이제 피부 속 셀룰라이트까지 정리해 매끈한 다리를 만들자. 보다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클라란스의 'HD 바디 리프트'는 특허 식물 성분 블루 버튼 플라워가 함유돼 지방 분해와 배출을 돕는다. 또한 바카리스 성분이 지방 형성을 막아주고 지방 조직이 퍼지는 것을 늦춰주며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킨다. 집에서 발목에서 허리로 허벅지와 종아리 둔부를 집중해서 아침, 저녁에 가볍게 발라주며 셀프 마사지 해 주면 된다. 각질 정리 후 바르고 8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각선미를 살려주는 광채

이제 다리도 화장하는 시대, 다리의 화장이야 말로 하의 실종 패션의 완성이다. 탄탄하고 매끄러운 다리에 펄감을 더해 주면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바비브라운 쉬머 브릭은 아이 섀도우로, 하이라이터 뿐 아니라 바디에까지 쓸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핑크 오이스터 색상은 전체적으로는 은은한 핑크 빛을 띠면서도 골드부터 그린, 브라운까지 매우 오묘한 컬러가 섞여 있어서 더 신비롭게 보인다. 얼굴에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과 같은 원리로 다리에서 튀어나온 정강이, 무릎, 허벅지 앞쪽을 일직선으로 펴 발라주면 각선미를 살린 하의 패션이 완성된다.

▲ 발끝까지 완벽하게 완성하라

잘 관리된 발은 매끈한 다리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하의 실종 패션의 완성을 위해 센스 있는 색상의 선택으로 발끝까지 정성스레 관리하자.

샤넬의 네일 에나멜인 르 베르니 컬렉션은 50여 가지의 다채롭고 우아한 컬러들을 자랑한다. ‘르 베르니'는 샤넬만의 에나멜 방식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애나멜의 선명한 색상과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샤넬 ‘블루 락커 트리오’는 올 여름 네일 애나멜의 유행 색상인 블루를 중심으로 중간 톤부터 옅은 색으로 3가지 컬러를 이루고 있다. 샤넬 ‘르베르니’의 데님 색상으로 발끝을 물들여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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