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올 여름, 스타들의 로맨틱 스타일 따라잡기

입력 2012-06-04 13:02:34 수정 2012060413031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기분 좋은 바람과 화창한 날씨에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부쩍 드는 요즘이다.

낮의 화창한 날씨와는 다르게 아직 서늘한 저녁 날씨로 인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설레는 기분을 가볍게 표현 할 수 있는 소녀 감성의 로맨틱 룩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로맨틱 룩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정원을 돌보는 가드너인 정하나 역을 맡았던 윤아는 극중 러블리하면서도 파스텔 톤 의상들을 매치한 다양한 레이어드 룩으로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성격을 잘 표현하였다.

최근 방송에서는 핑크 그물 니트에 그린 롱 스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반팔 니트는 여성복 ‘로즈블릿’의 제품으로 안쪽이 살짝 비치는 입체감 있는 짜임이 독특한 제품으로 느낌으로 컬러감 이너와 매치하면 화사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둥근 카라의 블라우스와 프린트 스커트에 화사한 그린컬러의 심플한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아가 착용한 그린 컬러의 카디건은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로 다양한 의상과 매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윤아처럼 블라우스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프린트 원피스나 티셔츠와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SBS ‘옥탑방 왕세자’의 여주인공 한지민은 극중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박하 역으로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세미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편안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에서는 스트라이프 니트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룩을 연출 했다. 그녀가 착용한 파스텔 컬러의 배색 니트는 여성복 ‘로즈블릿’의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소매부분에 볼륨감을 주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지민처럼 쇼츠와 연출하면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롱 스커트나 프린트 스커트와 매치하면 에스닉한 느낌의 로맨틱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KBS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선녀 역의 황우슬혜는 밝은 컬러의 패턴 원피스나 니트류의 의상을 착용하며 내추럴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차인표와의 애틋한 첫키스 신에서는 레드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배색 스트라이프 카디건은 여성복 ‘스위트 숲’의 제품으로 옐로 컬러가 배색으로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황우슬혜처럼 러블리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프린트 티셔츠나 점프 수트와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좀 더 눈에 띄는 스타일리시함을 원한다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자. 비비드한 컬러 감의 액세서리나 클러치 등을 매치하면 좀 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혹은 좀 더 시원한 느낌의 룩 을 완성하고 싶다면 라피아 백이나 웨지힐로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 여름 패셔너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여주인공들의 의상 연출법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로맨틱 룩에 도전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운동화로 출근하는 新 오피스 스타일이 뜬다!
· 서울시, 토요 어린이 건강클럽 운영
· 제 돈 내면 바보? 실속 세트메뉴가 ‘대세’
· [브랜드의 부활①] 메이폴
· 신민아 소지섭 버리고, 연하남이랑 바람났어?!

입력 2012-06-04 13:02:34 수정 20120604130318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