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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 “옷이 아닌 문화와 정신을 판다” 이색 패션 광고

입력 2012-06-04 15:44:43 수정 2012-06-04 1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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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퀵실버’가 의류 제품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이색적인 옥외 광고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촌과 강남 반포에 설치된 퀵실버 광고는 평범했던 택시 정류장 쉘터의 양면과 천장 전면을 푸른 파도 이미지로 랩핑하고 벤치 의자와 옆면에 서핑보드를 설치한 형태이다. 이는 1969년 최초로 보드숏을 선보이며 설립된 퀵실버의 기원과 세계 최고의 액션스포츠 브랜드라는 위상을 드러냄과 동시에, 단순히 옷을 광고하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서핑의 즐거움과 자유를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밖에도 퀵실버는 2011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래 타 패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2월에는 퀵실버와 록시에 소속된 프로 스노보드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무료 스노보드 클리닉을 실시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4월에는 신촌의 명물거리에서 스케이트 보드 게임을 열어 국내외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이슈를 모았다.

퀵실버록시코리아의 권도형 지사장은 “일반적으로 광고는 상품의 판매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우리에겐 브랜드가 오랫동안 지켜온 액션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자유로운 문화를 알리는 것에 더욱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은 물론이고 마케팅이나 광고 모두 궁극에는 소비자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퀵실버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통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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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15:44:43 수정 2012-06-04 1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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