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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서지원 양, 아쉽지만 끝까지 선전

입력 2012-06-05 10:37:43 수정 2012-06-05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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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2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이하 SNSB)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서지원 양(중3)이 준결승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서 양은 예선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성인들에게도 어려운 단어를 각각 맞히며 선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지원 양은 “메리엄-웹스터 사전을 중심으로 어느 때보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기대했던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은 인도계 스닉다 낸더파티 양(캘리포니아주·14)에게 돌아갔다. 스닉다 양은 스투티 미쉬라 양(플로리다주·14)과 12라운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했다. 이로써 인도계 출전자가 5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한편, SNSB는 올해로 8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단어 철자 말하기 대회로 올해는 5월 29일(화)부터 6월 1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각 주와 10여 개 국가를 대표하는 278명의 15세 이하 참가자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내년부터는 60여 개국에서 각 3명의 대표가 참가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주최, 윤선생영어교실의 후원으로 내년 2월경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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