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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물가상승, 수분크림도 “착해야 산다”

입력 2012-06-14 14:18:15 수정 2012-06-14 14: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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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용량 제품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지난해 키엘과 비오템, 오휘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서 불황을 콘셉트로 대용량 상품을 대거 출시했지만 용량만큼 가격까지 상승해 경제적 부담은 여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싸이닉의 9주년 기념 한정판 아쿠아 EX 젤리크림은 아주 ‘착한’ 수분크림이다. 용량은 100ml로 기존보다 2배 늘어났지만, 가격은 2만3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한 것. 12일 오전 12시부터 5000개 한정으로 판매중이다.

뷰티앤라이프 매거진 얼루어의 뷰티어워드 수분크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싸이닉의 모델인 한지혜가 애용해 ‘한지혜 수분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싸이닉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 용량과 가격 모두 적합한 착한 수분크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파악,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11번가를 비롯한 오픈마켓, 종합몰 등 12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샵인 올리브영, 왓슨스, 분스에서도 18일부터 판매된다.

싸이닉 마케팅 담당자는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브랜드 네임만이 아닌 상품력을 중시하고 용량을 세세히 따지는 등의 합리적인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아쿠아 EX 젤리크림 대용량 출시는 싸이닉을 애용하는 고객들 및 일반 고객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닉은 20일부터 26일까지 뷰티 11번가에서 진행되는 ‘대용량 수분크림 기획전에 참여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키엘, 비오템, 크리니크, 싸이닉의 대용량 수분크림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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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14:18:15 수정 2012-06-14 14: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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