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아베크롭비, 男모델에 ‘성적행위 강요’... 100만 달러 피소

입력 2012-06-19 17:52:17 수정 2012061917532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미국 유명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앤피치가 남성 모델에게 소송을 당했다.

17(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모델 벤자민 바우어스가 아베크롬비 근무 당시에 모델 에이전트인 브라이언 힐번의 소개로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그 당시 사진을 촬영하던 힐번이 '모델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편안한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옷을 벗고 자위행위를 통해 긴장을 풀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우어스가 이에 응하자 힐번 스스로도 하반신을 노출한 채 성적인 대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바우어스는 "자신의 모델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용당한 기분이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베이비키즈맘엑스포, 무슨 경품이 이렇게 많아?
· 아이와 함께한 사진 올리면 경품 '왕창' 쏟아져요
· 옥션, 브랜드·명품가방 최대 44% 할인
· 바캉스 다이어트, 그러다가 피부 망친다
· 아벤트코리아, “내 남편이 최고야” 이벤트
입력 2012-06-19 17:52:17 수정 2012061917532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