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바르는 즉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프라임 프라이머 팩트’를 출시했다.
프라임 프라이머 팩트는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땀을 컨트롤해 투명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모공과 주름 등 피부 굴곡을 고르게 커버해주어 하루 종일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시킨다.
피부에 분비되는 오일 중 피지의 구성성분이 되는 오일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산뜻하고 가볍게 마무리된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 PA+++)이 있어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뭉침 없이 잘 펴 발리는 것은 물론, 휴대가 편리해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프라임 프라이머 팩트는 7년 동안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임 프라이머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며, “리퀴드 타입과 밤 타입, 피니쉬 파우더 타입에 이어 프라이머 팩트 출시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프라이머 1위 브랜드로서의 유명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팩트(10g/ 25,000원)는 VANILLA, NATURAL, EARTH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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