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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겟잇뷰티와 “메이크업 고수를 찾아라!”

입력 2012-06-21 09:43:02 수정 2012-06-2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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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2030여성들의 뷰티멘토 프로그램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함께 일반인 메이크업 고수 찾기 이벤트인 ‘뷰티 배틀’이 3개월 간의 장정 끝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3개월간 온라인으로 참여해 온 참가자들은 매달 ‘5분 스피드 메이크업’, ‘아이돌 메이크업 따라잡기’, ‘나만의 스프링 메이크업’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프로 못지않은 메이크업 솜씨를 자랑했다.

겟잇뷰티 패널이자 얼루어 매거진 뷰티 에디터로 심사위원단에 참여한 황민영 기자는 “현재 시점에서 대한민국 여자들이 어떤 스타일의 화장을 선호하는지, 어떤 제품과 테크닉을 주로 사용하는지 등 한국여성들의 뷰티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이번 이벤트를 평가했다.

함께 심사에 참여한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실력은 이미 일정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을 통해 오늘날 한국의 2030 여성들에게서 발견한 메이크업 스타일의 특징을 다음과 같다.

▲ 최고의 메이크업 워너비는 ‘걸그룹 아이돌’

다양한 메이크업 주제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것은 단연 ‘아이돌 따라잡기’.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할만큼 수많은 걸그룹이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걸그룹 멤버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은 국내 젊은 여성들의 메이크업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걸그룹 메이크업의 특징은 무대에서 조명을 받아 더욱 화려해 보이는 반짝이는 ‘펄’의 사용법이다.

참가자들은 눈의 언더라인이나 앞머리 등에 펄을 발라 포인트를 주어 너무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을 선호했고, 콧날과 광대뼈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등 걸그룹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노련하게 연출했다.

또한 한동안 큰 인기를 끌던 짙은 스모키나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캣츠아이보다는 요즘 걸그룹들 특유의, 눈꼬리가 아래로 살짝 쳐져서 순하고 어린 느낌을 주면서도 또렷해 보이는 눈매연출에 주력했다.

▲ 섹시한 개성보다는 청순발랄 여성미 선호

아직까지도 국내 여성들은 섹시하고 강렬한 메이크업 혹은 개성을 살린 과감한 룩보다는 전반적으로 청순한 여성미를 살린 무난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러 단계를 거치는 섬세한 베이스 메이크업단계에서 완벽한 피부에 대한 한국 여성들의 열망을 쉽게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인 고수들이 핑크나 피치 계열의 립스틱과 블러셔를 사용하여 여성스런 파스텔 색상을 선택했다. 강렬한 메이크업을 할 때 는 밸런스를 고려하여 한 군데만 포인트를 주는 방식을 선호했다. 스모키 아이를 할 때는 입술을 누드 톤으로 연하게, 핫핑크나 핫오렌지처럼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할 때는 눈매는 미니멀하게 생략하는 등, 한 군데에만 포인트를 주어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

▲ 시간을 절약하는 스피드 메이크업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 여성들과 대학생들에게 걸맞게 단시간 내 화장을 마무리하는 스피드 메이크업 또한 대한민국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5분 초간단 메이크업’을 통해 밝혀진 일반인 고수들의 비결은 입술과 볼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제품, 자외선차단제/프라이머/파운데이션 등의 다기능을 통합한 베이스 제품 등 멀티 제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

또한 전문 아티스트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브러쉬나 다양한 모양의 라텍스 스펀지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뷰티배틀 2탄 ‘5분 초간단 메이크업’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화장을 좋아하는 요즘 여자들은 블로그를 통해 화장의 과정이나 어떤 제품을 썼는지 상세하게 공유하기를 즐긴다”며 “이번 이벤트 역시 놀이를 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참여했으며 다른 고수들의 메이크업 스타일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지난 3개월간의 온라인 참가자들 중 전문가 심사와 일반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에서 최종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겨룰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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