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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유모차, FTA 후 판매량 늘어

입력 2012-06-26 10:55:59 수정 2012-06-26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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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우리나라와 EU(유럽연합) 또는 미국 간에 체결된 FTA에 따라 주요 수입 소비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중순부터 가격동향 모니터링과 가격정보 제공,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등 각종 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22개 품목 중 15개 품목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육아 중인 엄마에게는 가장 큰 관심 품목인 유모차의 경우 일부 제품의 가격이 10.3%에서 14%까지 인하됐다.

실제 이태리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는 지난 5월 1일부터 유모차 아비오의 가격을 89만원에서 79만8천원으로 10.3%, 트립은 42만8천원에서 36만8천원으로 14% 인하했다. 스토케 역시 유모차 뉴익스플로리를 189만원에서169만원으로 10.6% 인하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FTA와 관련 “잉글레시나의 경우 이태리 유모차라는 고가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하지만 FTA 이후 가격변화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판매량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실제 육아박람회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나보면,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A/S가 가능한 정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직접 육아박람회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도 FTA 관련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가격 변동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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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6 10:55:59 수정 2012-06-26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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