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크리에이티브에서 3~7세를 대상으로 한 장난감 앱 ‘카 워시 플레이(Car Wash Pl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를 소재로 한 이번 앱은 ‘더럽히기’와 ‘세차하기’ 두 종류로 구분돼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 소방차를 더럽힐 수도 있고, 더럽혀진 차를 깨끗이 닦을 수도 있도록 구성됐다. 더럽히기와 세차하기는 각각 5개씩의 아이템으로, 각각 아이템의 움직임에 따라 소방차의 소리와 반응이 달라진다. 깨끗하게 닦인 소방차에게는 ‘참 잘했어요’ 반짝 스티커를 부여한다.
비스킷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번에는 소방차, 한 종만을 출시했으나 점차 차 종 수를 늘려갈 예정”이라며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폰과 패드 버전을 무료로 제공 중이며, 다음 주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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