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의 여왕’, ‘패션의 여왕’ 등의 수식어는 붙어 다니는 김남주가 최근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바이올렛 계열의 셔츠와 자켓에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김남주가 선택한 가방은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러블리 B백’으로 더위를 잊게 해줄 듯한 시원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백이다.

브루노말리 상품팀 한정민 팀장은 “김남주가 착용한 제품의 인기는 방송이 끝난 다음날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 3회에서 선보인 ‘러블리 B백’의 핑크 컬러는 방송 이후 대기 리스트를 작성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38회 방송에서 착용한 블루 컬러의 백은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사이즈 자체가 넉넉하여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고, 시원한 컬러감으로 바캉스 룩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름에는 디테일이 많은 스타일의 가방은 더워 보이기 때문에 ‘러블리 B백’처럼 심플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브루노말리의 ‘러블리 B 백’은 독특하고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과 핫 핑크와 라임, 그리고 블루까지 트랜디한 컬러 감각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브루노말리의 대표 가죽 소재인 ‘브르노 엠보’를 사용하여 가죽의 무게를 최소화해 보다 가볍게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 토트백 뿐 아니라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