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메이폴(MAYPOLE)이 이번에는 K-POP 스타 샤이니와 함께할 일반인 광고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용 제품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메이폴은 샤이니와 화보촬영을 함께할 여자 모델 선정을 고민하던 중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일반인 광고 모델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SHINee와 함께할 May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이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모델 선발 콘테스트는 만 20세 이상 2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16일 1차 발표와 19일 최종 발표 후 선발된 일반인 여자 모델은 메이폴 전속 모델인 K-Pop스타 샤이니와 함께 2012년 가을/겨울 화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올 하반기 메이폴의 전속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름 시즌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로고, BI 등을 모두 변경한 메이폴은 타켓층인 젊은 소비자들과 열린 소통을 하는 신세대 브랜드로 탈바꿈 하고자, 최근 리뉴얼 오픈한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폴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메이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갈 예정” 이라며,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파악한 고객의 니즈는 제품에 바로 반영하여 옷장에서 자주 꺼내 입을 수 있는 ‘잇 아이템’의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희망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