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1일, 28일 이틀간 ‘Kids Summer Program’을 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는 키즈 섬머 프로그램은 테니스 레슨, 가드닝 클래스, 페이스 페인팅, 야외 수영장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저녁식사로는 공연을 관람하며 즐기는 풀 사이드 바비큐가 준비되어 있다.

‘키즈 섬머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저녁식사로 마무리 되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또래 아이들과의 단체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체력을 기르고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소개와 간단한 놀이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점심 식사 후 이어지는 가드닝 체험, 전문 강사들에게 배우는 테니스 클래스 그리고 숲 속 한가운데 자리한 야외 수영장에서의 물놀이가 있다.

저녁에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가 펼쳐진다. 가평 유명산 산자락의 기운을 받으며 즐기는 아난티 클럽, 서울의 키즈 섬머 프로그램으로 도심 인파 속 야외 활동으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자연 속에서 즐기는 진정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해 보자. 1인당 135,000 (부가세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