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재덕이 3호선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2012 베이비키즈맘엑스포(베키즈엑스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문은 그가 선보이고 있는 키 크는 스파게티 ‘바로크면’의 시식행사를 돕기 위해 자처한 것으로 이틀 동안 직접 엄마들과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바로크면’은 선우재덕이 기존에 운영하던 스파게티 전문점의 노하우를 이용해 26년 전통의 면 제조업체인 한일식품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사업가적 기질과 함께 최근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도 선보인 선우재덕은 둘째아들 찬이가 600g으로 태어났던 아픈 경험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기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 오랜 기간 노력한 끝에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바로크면’을 개발하게 됐다.

특히 ‘바로크면’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SR-103이 함유됐다. SR-103은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팀과 한경대 배송환 교수팀이 공동 개발한 성장촉진 물질로, 동물 임상실험 결과 성장판을 3.6배, 성장호르몬 2.6배 증가라는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선우재덕은 “성장기 청소년과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소비자들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크면’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뉴스가 주관하는 제2회 2012 베이비키즈맘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출산용품, 유아용품, 학습·교육프로그램 등 150여개의 다양한 육아 브랜드들의 전시를 접할 수 있으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 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키즈 엑스포 홈페이지(http://www.babykidsm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 (kmom@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