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이기우가 일상 속 편안한 차림으로도 화보를 연출해 화제다.
특히 최근 강심장에서 솔직한 가정사를 털어놔 이슈 덤에 올랐던 이기우가 지난 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지인들과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당시 착용했던 의류 제품이 다시금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간단한 데님 팬츠와 티셔츠만으로도 세련된 컬러매치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추럴한 코디네이션을 보여줬다. 특히 티셔츠와 데님 팬츠가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엣지 있는 패션 요소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이기우가 착용한 상의 그린 컬러의 캐릭터 면 티셔츠와 캐주얼 한 블랙 데님은 모두 빈 티지 포인트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트루릴리젼의 제품.
이기우는 빈티지한 느낌 자체가 세련된 트루릴리젼 블랙 데님을 롤업 스타일로 연출,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비비드한 그린 컬러 티셔츠에 등판 캐릭터 포인트가 익살맞은 아이템을 크로스 코디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네티즌들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패션의 마무리인 슈즈는 여유로워 보일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의 플리플랍을 착용 의상과 밸런스를 맞춘 볼륨감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블로그에서 파파라치 사진을 본 누리꾼 들은 “역시 티셔츠와 데님만으로도 빛나는 작살몸매의 소유자”, “이기우 스타일 알고 보니 어렵지 않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