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복공식후원사인 제일모직이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12일 개최했다.
제일모직의 대표브랜드 ’빈폴(BEAN POLE)’은 12일 명동에 위치한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런던 에디션 라인(London Edition Line)’을 출시했다.
빈폴의 런던 에디션 라인은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피케티셔츠와 실용적인백팩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상품에는 배드민턴, 양궁, 축구, 핸드볼의 4가지 올림픽 종목을 상징하는 자수와 영국의 국기 유니언잭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빈폴의 런던 에디션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7월 13일~ 18일)과 잠실점 (7월 25일~29일)의 팝업스토어 및 전국 빈폴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빈폴 맨즈는 피케티셔츠 구매고객에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원팔찌를, 백팩 구매고객에게는 유니온잭 뱃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
한편,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공된 단복은 빈폴닷컴에서 30세트 한정으로
오는 16일 부터 판매될 예정.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