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린제이로한, 시에나 밀러, 비욘세, 제니퍼 가너, 줄리안 무어, 톰크루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고의 헐리웃 스타? 패셔니스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헤어 스타일링을 오스카 블랜디가 책임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의 헐리웃 스타라면 누구나 자신의 헤어 맡기고 싶어하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오스카 블랜디는 미국에서 가장 핫하고 실력있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이런 그가 런칭한 헤어 캐어 브랜드 ‘오스카 블랜디’가 드디어 국내에서 런칭 된다.
수많은 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해 왔기 때문에 헤어 캐어와 스타일링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그의 고민과 노하우가 집약된 <오스카 블랜디>는 미국 최고의 헤어캐어 브랜드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헤어 제품 라인은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헤어 캐어 브랜드로 떠올랐으며 국내에서도 구매대행을 통하여 오스카 블랜디의 제품을 구매했던 매니아들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된 오스카블랜디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첫 런칭은 오스카 블랜디의 베스트 셀러 제품 중 하나인 <드라이 샴푸>와 함께 한다. 드라이 샴푸는 물 없이 머리를 감는 신개념 제품으로 유럽에서 시작하여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파우더 성분이 머리카락과 두피의 유분기를 흡착하여 마치 방금 머리를 감은 것 처럼 청량하고 깔끔한 헤어로 만들어 준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땀과 유분기로 인해 머리가 달라붙고 갈라지는 현상이 심해지는데, 이럴 때 간단히 드라이 샴푸 하나면 마치 머리를 감고 난 것 처럼 뽀송뽀송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일명 ‘떡진 머리’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이다. 거기다 시원한 청량감과 레몬버베나의 상큼한 향기도 느낄 수 있어, 머리를 감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드라이 샴푸는 오스카 블랜디가 스타 화보촬영 중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머리를 감지 못하는 어려움을 느껴 개발한 제품이다. 더욱이 이 제품은 헤어에 볼륨감 까지 주어 헤어 스타일링을 한결 쉽게 만들어 준다. 여러 헤어 브랜드에서 하나 둘 씩 드라이 샴푸가 출시되고 있지만 어떠한 제품과 비교하여도 그 제품력이 뒤떨어 지지 않는다. 현재 이 제품은 스킨 알엑스에서 단독으로 판매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프레스티지인터내셔널>,<오스카블랜디>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