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전업주부와 비교해 육아 준비가 소홀할 수 밖에 없는 일하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알찬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오후,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궁비맘 클래스’는 현재 임신중인 예비 엄마와 아빠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강사로 나선 김은형 씨는 현직 기자이자, 3살배기의 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의 선택, 내 아이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자신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을 꾸밈없이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클래스에 참가한 예비 엄마 이유경(29) 씨는 “시댁, 친정 등 가족에게 육아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 좀 난감했는데 가족과의 육아 갈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생생한 조언이었다.”고 평했다.
궁중비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은 ‘산모와 태아 모두를 이롭게 하는 발효’를 주제로 산모 및 태아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자연 발효 음식과 발효 한방 성분을 통한 아기 피부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아빠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클래스를 주관한 궁중비책 측은 아빠들에게 별도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육아를 공동부담하고자 노력하는 예비 아빠들을 격려했다.
궁중비책은 이 외에도 참석자 전원에게 대통발효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효72’, 영국 No.1 ‘토미티피’ 수유세트 등 출산 준비에 필요한 푸짐한 선물과 매일유업의 상하 유기농 음료 등을 증정했다.
본 클래스를 기획한 궁중비책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의 정기적인 궁비맘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이 바램.”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