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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세럼’, 한방 vs 양방 어떤 제품 사용할까?

입력 2012-07-16 14:40:07 수정 201207161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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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1번세럼’ 부스팅 에센스란,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도록 돕고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높여 부스팅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올해 기존의 기능성을 앞세운 수입 제품에 맞서 한방 뷰티 브랜드에서 다양한 부스팅 에센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 6월 새롭게 출시한 한율의 ‘율려원액’은 18시간 동안 훈증법으로 초기에 증류되어 나오는 나쁜 액은 버리고 효능 높은 좋은 성분만을 모은 깨끗하고 순수한 한방 농축액 83%와 갈색 솔잎 성분을 담았다.

피부 속의 ‘기’와 ‘피부 속 흐름’ 그리고 ‘진액’의 순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방 브랜드의 컨셉에 맞추어 다음 단계의 흡수를 배가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켜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실험 결과, 3주 사용 고객이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 100% 만족감을 표시하였고, 피부 수분량이 48%, 피부 윤기가 55% 개선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수려한의 ‘초윤 사랑초 에센스’는 한방 허브가 고농축 된 앰플타입으로 사랑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 불균형이 심해지는 세안 직후의 피부 상태를 바로잡아 흐려진 안색을 밝히고 윤기있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올빛의 ‘초하음 에센스’는 순수한 보습, 촉촉한 영양, 빛나는 생기를 채워 저하된 피부의 기운을 상승시켜 주고 피부 속 활성화와 본연의 힘을 강화하여 다음 단계를 돕는 부스팅 에센스로 보드라운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한율 브랜드매니저 조문희 팀장은 “기초 체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보다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이 더딘 것처럼 피부 기초 체력이 중요하다.”며 “피부 항상성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의보감에 의거하여 우리 피부에 맞는 처방으로 한국 고유의 동의 한방제품이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2-07-16 14:40:07 수정 201207161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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